여러분 잘 지내셨나요?

정말 오랜만이에요.

모두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. 오랜만에 블로그 관리하고자 들어왔다가 어떤 한분께서 기분 좋은 방명록 글을 남겨주셔서 꽤 뿌듯한 마음이 가시시 않네요.

요새 달릴 수 있을정도로 잘 살고 있어요. 먹고싶은 것도 많이 먹고.. 실은 이 블로그를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다리가 안움직여서 우울함이 극으로 치닫으니 나쁜 생각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또 언제 그랬냐는듯 잘 지내고 있네요. 최근에 제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겪으며 시간이 약이구나 매번 느끼고 있어요.

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이라 블로그 글 쓰는 것도 굳어버린 것 같애요

음..봅시다.

뭐..나를 위한 블로그라 누군가에게 인사를 하는 것도 결국 나한테 하는 말이라 그런지 부끄럽기도 하곸ㅋㅋ

여튼 다시 돌아왔습니다!!

척추협착증 글을 또 다시 천천히 쓸 것 같은데..모두 나이 들 때까지 힘냅시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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